조재현 활동재개설 일축 "사실무근"
미투 운동과 맞물려 활동을 중단한 배우 조재현이 활동 재개설에 휩싸인 가운데 수현재시어터 측이 이를 해명했다.
30일 한 매체는 오는 5월부터 수현재시어터에서 연극 ‘비클래스’ 공연이 시작된다면서 조재현의 활동 재개를 보도했다.
그러나 수현재시어터 측에 따르면 ‘비클래스’ 공연은 단순 대관이 진행된 작품으로, 조재현과는 관련이 없다는 설명이다.
수현재컴퍼니는 폐업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직원 모두가 6월말 퇴사 예정으로 전해졌다.
조재현 역시 지난 2월 공식사과 입장을 밝힌 후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송합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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