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결방이 아쉬운 이유...화끈한 입담 재조명 “개로 살고 싶어”
‘나 혼자 산다’ 결방이 소식을 알리며 방송에서 박나래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의 ‘헤니투어’ 마지막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헐리우드 진출을 꿈꾸는 무지개 회원들의 본격적인 헤니투어가 그려졌다.
무엇보다 박나래는 한국에서 묵은지를 비롯해 야관문주 등을 공수해와 다니엘 헤니의 초대에 대한 답례로 요리를 준비했다. 하지만 박나래는 처음 접한 미국산 햄 때문에 제대로된 부대찌개 맛을 내지 못해 울상이 됐다. 게다가 찌개용 냄비가 아닌 오븐용 냄비로 음식을 하는 등 연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다니엘 헤니는 연신 박나래를 챙기며 스윗 가이의 모습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박나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안절부절 못했고 “다니엘 헤니 집의 개가 되고 싶다”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최근 열애설이 터지는 등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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