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2NE1 박봄, 논란 빚은 2017년 8월 한 장의 사진 ‘눈길’
가수 박봄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오후 6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암페타민’, ‘박봄’ 등이 연이어 등극하며 연예계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009년에 2NE1의 멤버로 데뷔한 박봄은 메인보컬과 맏언니 역할을 맡으며 폭넓은 사랑을 받았으나, YG엔터테인먼트는 2016년 11월 2NE1 해체를 공식화함 동시에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24일 한 시사프로그램에서 박봄의 과거 암페타민 밀반입 사건이 다시금 조명되며 충격을 안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2017년 8월 논란 빚은 박봄 한 장의 사진”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게시물에 게재된 사진은 과거 박봄이 진행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장면을 캡쳐한 것으로, 당시 방송에서 박봄은 암페타민 관련 사건을 적극 부인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한편, 박봄은 1984년 3월 24일에 태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출생일이 실제와 다르다는 색다른 공방까지 가열되며 의혹이 더욱 증폭 중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