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제2기 저축은행 직원모델 4명 선발
공모 남녀 직원 대상 카메라테스트 및 전문가평가 진행
저축은행 이미지 제고 등 다양한 홍보활동 참여 예정
저축은행중앙회는 최근 공개 콘테스트를 갖고 제2기 저축은행 직원모델 4명을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개별신청 및 추천 등을 통해 공모한 남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카메라 테스트와 외부 전문가 평가를 거쳐 김종만(드림저축은행), 이윤상(한국투자저축은행), 전수지(웰컴저축은행), 김현아(IBK저축은행) 행원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직원모델은 업계를 대표하는 얼굴로 저축은행 이미지 제고를 위한 상품광고 이미지 및 다양한 홍보물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저축은행 업계 내 직원모델 투입은 고객들에게 친근한 이미지와 신뢰감을 줄 수 있고, 선발 직원에게 조직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평가다.
제2기 직원모델로 선발된 한국투자저축은행 이윤상 행원은 “직원모델 활동을 통해 신뢰감을 주는 반듯한 이미지로 저축은행이 서민과 함께하는 동반자 이미지를 부각 시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순우 중앙회장은 “유명 연예인보다 직원을 모델로 해 고객에게 다가가는 것이 저축은행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직원모델과 함께 더 많은 회원사에 대한 홍보지원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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