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배스킨라빈스, 봄맞이 아이스 음료 신제품 2종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봄을 맞아 시원한 음료 ‘멜론 블라스트’와 ‘연유 크러쉬 라떼’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멜론 블라스트’는 여름 제철 과일인 멜론을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아이스 음료인 블라스트로 만들었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기준 4500원이다.
‘연유 크러쉬 라떼’는 연유가 들어가 달콤한 화이트 크러쉬에 에스프레소샷을 더한 아이스 커피 음료다. 얼음을 갈아 넣은 크러쉬 타입의 커피 제품으로 아이스 카페 라떼 보다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800원이다. (일부점포 제외)
배스킨라빈스는 멜론 블라스트 출시와 함께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해피아워 오늘의 음료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블라스트 1잔 구매 시, 동일 음료 1개를 무료로 추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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