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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개점 2주년 대축제' 진행


입력 2018.04.08 09:36 수정 2018.04.08 09:36        최승근 기자

9일부터 15일까지 200여개 브랜드 최대 80% 할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이 개점 2주년을 앞두고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개점 2주년 대축제'를 연다. 행사 기간 국내외 200여 개 유명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송도점은 행사기간 동안 ▲100대 브랜드 특가전 ▲해외패션 브랜드 추가할인 ▲퍼레이드 등 가족 단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100억원 규모의 ‘100대 브랜드 특가전’을 열고, 국내외 100여개 브랜드의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60~80% 할인 판매한다. 행사에는 타미힐피거·폴로랄프로렌·에트로 등의 해외 유명브랜드를 비롯해 의류·잡화·리빙 브랜드가 참여한다.

오는 12일까지 ‘아웃도어·스포츠 봄 상품 특가전’을 열어, 봄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해외패션 브랜드 상품 구매시 추가 할인 혜택도 준다.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코치·마이클코어스·돌체앤가바나 등 80여 개 해외패션 브랜드를 기존 할인 판매가(평균 20~50%)에서 10~30% 추가 할인해 판매한다.

아울러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주 일요일(4월 15일·22일·29일)에는 '스마일리 캐릭터 퍼레이드'를 연다. 또 매주 토요일(4월 14일·21일·28일)에는 구매고객 대상으로 솜사탕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관계자는 “개점 2주년을 기념해 합리적인 가격의 품질 좋은 상품을 대거 준비했다”며 “가족 단위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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