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그린' 과채음료 출시
케일과 브로콜리 등 10가지 과일야채로 채운 신제품 출시
매일유업의 과채음료 전문 브랜드 ‘썬업’이 10가지 과일야채를 한 잔에 가득 담아 매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과일야채샐러드 그린’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썬업 과일야채샐러드는 ‘마시는 맛있는 샐러드’라는 컨셉으로 과일과 채소를 100% 채운 과채음료다. 이번 신제품인 그린은 2030 여성들이 선호하는 케일과 브로콜리, 청사과, 청포도 등 녹색 야채와 과일 함량을 더욱 높여 영양이 풍부한 과일야채로 채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국인의 식습관을 반영한 영양설계로 1일 과일야채 권장량 대비 일평균 섭취량을 비교해 하루 한 팩만으로도 부족하기 쉬운 과일야채부족분 200g과 식이섬유 1050mg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썬업 과일야채샐러드는 총 3종으로 이번에 선보인 ▲’그린’과 더불어 토마토와 체리, 비트 등으로 채운 ▲’레드’, 오렌지와 양배추 등 녹황색 과일야채가 들어간 ▲’녹황’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제품 용량은 휴대하기 편한 200ml로 야외활동이 많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집은 물론 밖에서도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3종은 전국 대형 할인점과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200ml 한 팩 기준 1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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