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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단 평양공연, 1시간 앞당겨…자정 넘어 인천공항으로 귀환


입력 2018.04.03 09:45 수정 2018.04.03 09:49        박진여 기자

남북 예술단 합동무대…남측 노래 비중 많을 듯

평양공연·만찬행사 뒤 새벽 1시 30분 귀환예정

1일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우리 예술단의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에서 출연진들이 본 공연에 앞서 리허설을 하고 있다. ⓒ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남북 예술단 합동무대…남측 노래 비중 많을 듯
평양공연·만찬행사 뒤 새벽 1시 30분 귀환예정


오늘 오후 4시(평양시각·서울시각 4시30분)로 예정됐던 우리 예술단의 평양공연 시각이 오후 3시로 1시간 앞당겨졌다. 이는 우리 측 요청에 따른 조치다.

이에 우리 예술단은 3일 오후 4시부터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봄이 온다'를 주제로 2시간가량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지난 2월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한 북한 삼지연관현악단과 합동무대로 꾸려진다. 구체적인 선곡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남측 노래가 북측 노래보다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할 전망이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1일 오후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봄이 온다'라는 주제로 열린 '남북평화협력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오른쪽은 도종환 문체부 장관. ⓒ평양공연 공동취재단 방송 캡처

공연 후에는 박춘남 북한 문화상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예술단 간 만찬이 예정돼있다.

우리 예술단은 이날 일정을 마치고 4일 새벽 1시 30분(서울시각) 귀환하는 것으로 돼있으나, 공연 무대 장비 등 마무리 작업시간에 따라 늦어질 수 있으며 여객기는 이스타항공을 이용할 계획이다.

박진여 기자 (parkjinye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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