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균 LS산전 회장, 지난해 보수 20억2100만원 받아
2016년도에 비해 소폭 감소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총 20억21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LS산전은 30일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통해 구자균 회장이 지난해 연간 보수로 총 20억2100만원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인 지난 2016년 연간 보수 20억5000만원에 비해 소폭 감소한 수치다. 구 회장은 임원급여지급 기준에 따라 기본급 17억4500만원과 상여 2억6900만원, 기타 근로소득 7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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