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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남·북·미 3국 정상회담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


입력 2018.03.21 10:59 수정 2018.03.21 11:03        박진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남북정상회담준비위원회 2차 회의를 주재하고 "남북 정상회담의 진전 상황에 따라 남북미 3국 정상회담으로 이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여 기자 (parkjinye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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