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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편한 도시 파주…트램 설치로 관광지 연계” 박재홍 예비후보 공약발표


입력 2018.03.20 15:19 수정 2018.03.20 15:29        조동석 기자

세계 명문대학 유치 TF 구성하고 위원회 발족 공약도

박재홍 파주시장 예비후보가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캠프제공

자유한국당 박재홍 파주시장 예비후보가 6·13 지방선거와 관련, 19일 정책발표회를 가졌다.

박 예비후보는 ‘메트로폴리탄 디스트릭트(Metropolitan District) - 명품도시 파주’라는 슬로건 아래, ‘내 아이가 살아갈 곳은 달라야 합니다’라는 목표를 가지고 9대 공약을 발표했다.

파주를 위한 9대 기본 틀이란 뜻의 9-레이아웃(layout)은 ▲경제와 산업으로 돈버는 도시 ▲출퇴근하기 편한 도시 ▲유아교육에서 대학까지 명문 원스톱 ▲살기에는 이만한 도시가 없다 ▲문화가 밥이 되는 도시 ▲착한 사람들이 살기 좋은 도시 ▲세계평화특별시 ▲내 목소리를 경청하는 도시 ▲사람 중심 등 미래 파주시를 위한 분야별 공약이 종합적으로 압축돼 있다.

5차에 걸친 정책발표회 계획 중 처음으로 개최된 이날은 ‘교통과 교육’에 관련한 정책이 주된 내용이었다. 박재홍 파주시장 예비후보가 내세운 교통공약은 ‘출퇴근하기 편한 도시, 파주’를 모토로, 트램을 설치해 거주지와 문화관광지 등을 연계한다는 구상이다. 금촌에는 클래식트램을, 운정신도시 지역은 현대식 트램을 설치해 파주시 전역의 대중교통체계를 개편하는 게 골자다.

또 제2통일로 건설, GTX 조기착공, KTX문산 연장, 지하철 3호선 연장 등 파주시민이 피부로 느낄만한 굵직굵직한 공약을 발표했다.

교육은 ‘유아교육에서 대학까지 명문 원스톱, 파주’라는 모토 아래 ‘세계 명문대학 유치 TF팀 구성 및 전문가·주민이 결합한 위원회 발족’이 가장 눈에 띈다. 박재홍 예비후보는 “파주시는 발전하고 있는 주거환경과 산업에 비해, 아이들을 키우기 위한 환경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10개 특성화 전문대학 유치하고, 특성화 고교 육성, 초중고 전면 무상급식·무상교복 지원, 운정 과밀학급 증축 등 학부모와 아이들이 행복한 파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매주 월요일마다 정책발표를 가질 예정이며, 다음번 정책발표회는 ‘경제·산업’과 ‘주거환경 정비’다.

박재홍 파주시장 예비후보는 35년간 파주시청에서 근무했으며, 한국예총 파주시회장,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자유한국당의 파주시장 도전자 중에서는 유일하게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조동석 기자 (ds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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