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가슴 때문에 윤현숙에게 열등감?
이혜영의 과거 발언이 주목 받고 있다.
과거 이혜영이 여성 듀오 코코로 활동하던 시절 윤현숙의 볼륨있는 몸매에 질투를 느꼈던 사실을 털어놨다.
과거 KBS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이혜영은 당시 코코 시절 파트너 윤현숙에게 질투를 느낀 적이 있음을 솔직히 고백했다.
이혜영은 “현숙이에게 질투를 느낀 적이 있다. 리허설을 할 때면 남성 팬들이 구경을 하기 위해 몰려드는데 현숙이가 워낙 가슴이 크다 보니 (상대적으로 나는) 시선을 압도하지 못했다(웃음)”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혜영은 1994년 윤현숙과 함께 '코코'라는 듀엣을 결성해 앨범을 발매했으며, 코코는 '그리움으로 지는 너', '요즘 우리는', '그 느낌 속의 너'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사랑을 받았다.
윤현숙은 90년대 5인조 아이돌 잼의 홍일점으로 활동하며 털털한 성격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많은 팬들을 몰고 다닌 원조 베이글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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