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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성추행 의혹 정봉주 만장일치로 '복당 불허' 결정


입력 2018.03.19 12:46 수정 2018.03.19 15:39        이충재 기자
정봉주 전 의원이 3월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성추행 의혹에 대해 반박 기자회견을 하며 물을 마시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정봉주 전 의원의 '복당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이날 만장일치로 정 전 의원의 복당 신청을 불허했다고 백혜련 대변인이 전했다.

불허 결정 배경에 대해선 "사실 관계와 관련해 다툼이 있고, 미투(#Me Too) 운동의 기본 취지와 연관돼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 전 의원은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연남동 경의선숲길 공원에서 서울시장 출마선언을 하며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어떠한 시련과 난관도 정봉주를 막지 못한다"며 무소속 출마 강행을 시사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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