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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결혼 후 첫 아이 출산 “어서 와”


입력 2018.03.11 10:02 수정 2018.03.11 10:02        데일리안 스포츠 = 안치완 객원기자
메시 셋째 출산. ⓒ 메시 SNS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세 아들의 아버지가 됐다.

메시는 1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생아의 손을 잡은 사진과 함께 "시로, 어서 와"라는 글을 남겼다. 시로는 이번에 태어난 셋째 아이의 이름인 것으로 추정된다.

메시는 이어 "신에게 감사하게도 모든 것이 완벽했다. 산모와 아기가 모두 건강하다. 우리는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앞서 메시는 지난해 소꿉친구였던 안토넬라 로쿠소와 결혼, 슬하에 티아고(5세)와 마테오(2세)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번에 태어난 시로는 정식 결혼 후 처음으로 얻은 아이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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