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00만원대 회복...규제쇼크는 지속
급락세 진정...이더리움, 리플도 상승
주요 가상화폐(암호화폐)가 급락세에서 벗어나 반등했다. 비트코인은 1000만원대를 회복했고, 이더리움과 라이크코인 등도 반등세를 보이고, 리플도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10일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대비 0.38% 상승한 1038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대체적으로 1040만원 안팎에서 가격이 결정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어제 오전 10시경 1000만원선이 무너졌으나, 같은날 오후3시 10분께 매수량 증대로 회복세로 돌아섰다.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 역시 9000달러대를 회복했다.
이더리움은 82만원대, 리플 역시 900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 캐시, 라이트 코인 역시 24시간 대비 소폭 상승하며 119만원, 21만원대를 유지중이다.
다만 업계는 가상화폐 가격 회복 전환에 대해 뚜렷한 분석을 못하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가는 고래의 매도설, 글로벌 규제 기조, 바이낸스 해킹설 등으로 최근 하락세를 보인 바 있다.
오는 19일부터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 회의도 관건이다. G20 회의에서는 가상화폐 글로벌 규제안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가상화폐 규제안 강도에 따라 시장이 또 한번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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