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고어 윈드스타퍼 하이브리드 시리즈' 풀세트 출시
기존 고어 윈드스타퍼 스트레치 소재에 고급 기능성 소재 믹스해 활동성 높여
점퍼, 재킷, 멀티 활용 가능한 상의 탑, 바지 등 상하의 풀코디 가능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변덕스러운 봄 라운드 날씨에 대비한 ‘고어 윈드스타퍼 하이브리드 시리즈’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고어 윈드스타퍼 하이브리드 시리즈는 기존에 사용됐던 고어 사의 윈드스타퍼 스트레치 소재에 고급 이탈리아 기능성 소재를 혼합해 활동성이 더욱 강화됐다.
겨드랑이, 어깨, 허리 등 움직임이 큰 신체 부분에 신축성 좋은 소재를 사용하고, 초경량 고어 윈드스타퍼 소재를 선택해 가볍고 편안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제품과 차별화했다.
점퍼, 재킷, 티셔츠, 바지, 모자, 골프화 등 총 10개 스타일로 선보여 풀 코디가 가능하며 방풍, 투습, 방수 기능이 우수한 고어 윈드스타퍼 소재가 사용돼 18홀 라운드 완료할 때까지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남성용은 점퍼 2종, 멀티 활용 가능한 탑 2종, 바지 1종으로 구성됐다. ‘고어 윈드스타퍼 탑’은 티셔츠, 점퍼, 이너 재킷(미들레이어) 등 3가지 용도로 모두 입을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인 이번 시즌 주력 제품이다.
옷을 입고 벗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이 하나만으로도 체온 유지가 가능하도록 라운드에 최적화됐다. 또한 고어 윈드스타퍼 스트레치 소재 중 가장 얇은 원단을 사용해 잦은 이슬비 또는 강한 바람에 대비하면서도 스윙에 불편하지 않도록 착용감을 높였다. 블랙과 딥 블루 2가지로 출시, 가격은 15만8000원~19만8000원이다.
여성용은 기능성을 갖추면서도 스타일을 고려해 경량 재킷 2종, 바지 1종으로 선보였다. ‘고어 윈드스타퍼 경량 재킷’은 가장 가벼운 고어 윈드스타퍼 스트레치 소재와 기능성 소재를 믹스해 필드 불편함과 불쾌감을 없애는데 집중했다. 신축성 좋은 소재로 슬림한 핏감을 살려 여성 골퍼의 만족도를 높였다. 핑크와 블랙 2가지로 출시, 가격은 19만8000원이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골프는 신체 컨디션 외에 작은 날씨 변화에도 타수가 달라지는 운동인 만큼 갑작스러운 비, 바람이 잦은 봄철 날씨에 대비해 언제든 최상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소재 차별화에 집중했다”며 “기존 고어 윈드스타퍼 스트레치 소재에 다른 소재를 접목해 활동성을 높이면서도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여 두잉 골퍼의 만족도가 높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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