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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안희정 제명…"소명 기회 줬지만 거절"


입력 2018.03.06 19:40 수정 2018.03.06 19:41        조현의 기자

폭로 하루만에 만장일치 결정…"안희정, 소명 안해"

안희정 전 충남지사(자료사진)ⓒ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은 6일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제명을 결정했다. 안 지사의 성폭행 의혹 관련 폭로가 나온 지 불과 하루 만에 이뤄진 초강경 조치다.

당 윤리심판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공보비서의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안 전 지사에 대한 징계를 논의했다.

백혜련 대변인은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논의 결과 당헌·당규와 윤리규범 따라 윤리심판원 전원 일치 의견으로 (안 전 지사의) 제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백 대변인은 "윤리심판원은 피해자의 (보도) 인터뷰와 안 전 지사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입장문을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확정했다"면서 충남도청 정무비서관을 통해 안 전 지사에게 소명 기회를 부여했지만 소명하지 않겠다는 회신을 받았다"고 말했다.

조현의 기자 (honeyc@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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