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홍준표 “미투, 좌파들이 더 많이 걸렸으면 좋겠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여자만세’ 전국여성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홍 대표는 “최근에 ‘미투운동’이라고 시작할 때는 저거는 홍준표, 우리당의 모 의원을 덮어씌우기 위한 출발로 봤다. 그런데 시작이 되고 본격적으로 되니까 얼마나 민망한 사건들이 좌파진영에서만 지금 벌어지고 있다. 전개 과정을 보니깐 다 좌파 진영 사람이다”며 “우리당의 최고위원도 누명을 벗었고 나도 이제 누명을 벗었기 때문에 좀 더 가열차게 해서 좌파들이 더 많이 걸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