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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안희정, 금수보다 못해...민주당은 최악의 성폭행 정당"


입력 2018.03.05 22:09 수정 2018.03.06 00:12        황정민 기자

"민주당, 탁현민 감싸 듯 싸고 돌지 답해야"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자료사진) ⓒ데일리안

자유한국당은 5일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수행비서 성폭행 논란에 대해 "당의 가장 유력한 지도자까지 충격적인 성추행 의혹이 불거졌다"며 "민주당은 역대 최악의 성추행 정당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미투운동을 언급하며 또다시 성폭행을 했다니 금수보다 못하다"며 "한때나마 국민의 기대를 받았던 정치인으로서 더 불쌍해지기 전에 최대한 빨리 모든 사실을 정직하게 고백하고 사죄하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안희정의 성추행 의혹도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을 감싸 듯 싸고 돌 것인지 답해야 한다"며 "백장미를 들고 본회의장을 우롱하고, 국민을 기만했던 민주당은 더 이상 백장미를 더럽히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안 지사의 정의롭고 상식 있는 모습이 가면이었다고 생각하니 슬프기까지 하다"며 "미투운동을 적극 지지한다던 문 정권이 왜 이토록 처참하게 침몰하는지 집권세력 전체가 대청소하고 성찰할 때"라고 강조했다.

황정민 기자 (jungm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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