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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경총 회장 취임 "노사관계 안정·일자리 창출 최선"


입력 2018.03.05 14:46 수정 2018.03.19 10:01        박영국 기자

"대·중소, 공공·민간기업까지 아우를 것"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5일 서울 마포구 백범로 경총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제7대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경총은 5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백범로 경총회관에서 한국경총 사무국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손경식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손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총 회장으로서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향후 포부를 밝히고 이를 회원사에 전달했다.

손 회장은 “기업 경영과 경제단체장을 거치며 쌓은 경험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노사정 대화에서 최선을 다하고,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며, 노사관계 경쟁력을 끌어 올리고, 대·중소, 공공·민간기업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경총을 만들어 나간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이어 “경총이 기업이 변화와 혁신으로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협력자로, 때로는 쓴 소리도 마다않는 조력자로서 회원사가 필요할 때 언제나 함께 하는 경총을 만들겠다”면서 회원사의 지지와 격려를 당부했다.

경총 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손 회장은 지난달 27일 경총 회장직을 수락하면서 임기가 개시됐다.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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