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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대마도·후쿠오카 갈 땐 해양예보 미리 확인하세요”


입력 2018.03.04 11:00 수정 2018.03.04 08:55        이소희 기자

해양조사원 국제항로 해양정보 신규 서비스…뱃멀미지수 안내

해양조사원 국제항로 해양정보 신규 서비스…뱃멀미지수 안내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이 3월부터 해양예보방송 ‘온(On)바다’에서 부산과 대마도, 후쿠오카를 오가는 국제항로 해양정보 안내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국제항로 해양정보 콘텐츠 ⓒ해수부

해양조사원에서 운영하는 ‘온(On)바다’는 국민의 안전한 해양활동을 위해 해양캐스터가 여객선 운항정보, 파고, 날씨 등을 알려주는 해양예보방송이다.

최근 부산에서 대마도와 후쿠오카를 오가는 국제여객선의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항로의 해양예보가 시작됐으며, 부산-대마도, 부산-후쿠오카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정보와 파고, 날씨, 기온 등 해양정보 등이 소개된다.

특히 해양예보는 출발지인 부산뿐만 아니라 도착지인 일본의 해양예보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된다.

또한 출발 전 미리 뱃멀미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뱃멀미지수’도 함께 알려준다. 뱃멀미지수는 선박의 크기와 운항시간·파고·바람 등을 토대로 산출, 수치에 따라 매우 좋음, 좋음, 보통, 나쁨, 매우 나쁨의 5단계로 안내된다.

뱃멀미지수 단계별 기준(각 지표에 가중치를 매겨 산출한 값으로 단계 선정) ⓒ해수부

이동재 국립해양조사원장은 “본격적으로 따뜻해지는 3월을 맞아 부산에서 여객선을 타고 대마도나 후쿠오카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 온바다 국제항로 해양예보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국제항로 해양예보는 온(On)바다 누리집(www.khoa.go.kr/Onbada)이나 유튜브·페이스북에서 ‘On바다 해양방송’으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출·입국장과 대합실 대형 전광판을 통해서도 방영된다.



이소희 기자 (aswi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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