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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포상금 3000만원 지급 받아


입력 2018.03.01 06:00 수정 2018.03.01 06:30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스켈레톤 윤성빈과 봅슬레이 선수들에게도 지급

여자 매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 김보름이 강원도청으로부터 메달 포상금을 받았다. ⓒ2018평창사진공동취재단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매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 김보름이 강원도청으로부터 메달 포상금을 받았다.

강원도청 측은 28일 신관 소회의실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소속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했다.

이날 김보름을 비롯해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매스스타트 봅슬레이 은메달리스트 원윤종, 김동현, 전정린이 포상금을 받았다.

강원도청 선수들은 이번 올림픽에서 빙상, 스켈레톤, 봅슬레이 3종목에 출전, 모두 메달을 따내는 큰 성과를 이뤄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이날 윤성빈에게 5000만 원의 포상금을, 김보름에겐 3000만 원, 그리고 원윤종, 김동현, 전정린에게는 각각 700만 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지도자 3명에게는 각각 300만 원의 포상금이 전달됐으며, 강원도청 소속으로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들에게는 200만 원의 격려금이 전달됐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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