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윤지혜 결혼, 축가는 누구?
전 유도 국가대표 이원희와 전 탁구 국가대표 윤지혜가 결혼식을 올렸다.
이원희와 윤지혜는 2월 28일 서울 힐탑호텔 더피아체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절친인 이훈이 맡았고, 축가는 가수 KCM, 노현태가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일본 오키나와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한편, 이원희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 남자 유도 73kg 급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현재 용인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04년 아테네올림픽 탁구 국가대표로 활약한 윤지혜는 초등학교서 코치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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