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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승-소녀시대-김가은, 역대 메이플걸 재조명


입력 2018.02.28 00:58 수정 2018.02.28 17:06        임성빈 기자
ⓒ온라인커뮤니티

화제의 중심에 선 서지승이 캐주얼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모델인 메이플걸로 활동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메이플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서지승'이 올랐다. 서지승은 과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모델인 메이플걸로 활동한바 있다. 이와 관련해 역대 메이플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지승은 지난 2006년 메이플걸로 활동했다. 당시 19세였던 서지승은 궁수 캐릭터로 분했다. 서지승과 함께한 메이플걸은 강현정, 정다혜, 홍아름, 오가은 등이다. 이들 중 홍아름은 최근 종영한 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의 주인공으로 열연하며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에 이은 메이플걸은 소녀시대다. 2007년 데뷔한 소녀시대는 이듬해 메이플걸로 발탁됐다. 당시 소녀시대는 '메이플스토리'의 주제가를 부르며 메이플걸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당시 소녀시대의 메이플걸 화보는 역대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출연한 김가은도 메이플걸 출신이다. 2013년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유망주로 떠오른 김가은은 '메이플스토리 레드 업데이트'를 통해 메이플걸로 발탁됐다. 이후 김가은은 '감격시대'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 '송곳' '다시만난세계'를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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