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1000여종 규모 신학기 용품전 실시

균일가 생활용품숍 다이소가 신학기를 앞두고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적합한 문구, 미술·음악용품 등 1000여종으로 구성된 신학기 용품전을 실시한다.

다이소 신학기 용품전에는 특히 인기 캐릭터 콜라보 상품인 디즈니 시리즈, 무민 시리즈는 물론, 재미있는 문구가 담겨 있는 초긍정 시리즈를 포함한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선보인다.

디즈니 캐릭터 8칸 국어 노트(1000원), 디즈니 캐릭터 10칸 쓰기 노트(1000원), 비밀번호 잠금이 가능한 페코 시리즈 시크릿지함필통(3000원) 등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캐릭터 노트 및 문구 세트를 선보인다.

오카리나(3000원), 소고(5000원), 팔토시(2000원) 등 초등 음악‧미술시간 준비물과 아동들을 위한 교정용 젓가락(2000원), 아동용 실내화(사이즈 210~250, 각 3000원) 등 가성비 높은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개성을 중시하는 중고생들의 취향을 저격한 다양한 상품들도 선보인다.

유쾌하고 재미있는 메시지로 중고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초긍정 시리즈는 스프링노트(1500원), 메모지(1000원), 별다줄 마스킹테이프(1000원), 별다줄 마우스패드(1000원)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됐다.

또한 신학기 필수 준비물인 삼선 슬리퍼(3000원)와 오랜 시간 교실에 앉아있는 학생들을 위한 트라이탄 빨대 물병(3000원)을 함께 구성했다.

대학생을 위해서는 깔끔한 디자인의 무민 시리즈와 마블 시리즈 문구를 판매하고 있다. 할 일을 체크 리스트 형식으로 작성할 수 있는 무민 TO DO LIST(1000원) 외에도 무민 시크릿 단어장(1000원), 전공 서적을 보관하는 무민 북스탠드(2000원) 등을 선보인다.

다이소 관계자는 “초등학생, 중고등생, 대학생 등 다양한 연령대의 필요와 취향에 맞춰 상품을 구성했다”며 “다이소 신학기 상품으로 신학기를 새롭고 활기찬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