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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셀트리온헬스케어, 지난해 실적부진에 약세


입력 2018.02.28 09:36 수정 2018.02.28 09:36        배상철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지난해 실적 부진으로 약세다.

28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일보다 6400원(4.92%) 떨어진 12만36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3% 감소한 1538억65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증권은 “영업이익이 시장 추정치 대비 30.8% 밑도는 어닝쇼크”라며 “실적 신뢰도가 하락했고 미국 바이오시밀러 허가도 지연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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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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