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소셜카지노 게임사 미투젠 IPO 주관사 선정
미래에셋대우는 27일 소셜카지노 게임사 미투젠의 기업공개(IPO)를 위한 대표주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투젠은 2019년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홍콩 소재의 미투젠은 북미풍의 클래식 베가스 슬롯을 중심으로 하는 소셜 슬롯 게임들과 광고수익을 기반으로 하는 소셜 카드 게임인 솔리테르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다. 슬롯 게임의 경우 일일사용자 35만명과 월간사용자 150만명을 기반으로 월 35억원, 솔리테르 게임의 경우 일일사용자 250만명과 월간 750만명을 기반으로 월 3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 상장사인 미투온은 지난해 11월 미투젠의 지분 50.1%를 취득하며 자회사로 편입했다.
왕푸더 미투젠 대표이사는 "북미 유럽 시장에 강점을 가진 미투젠과 아시아에 강점을 가진 미투온의 시너지 효과는 상당할 것"이라며 "신규시장 진출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가겠다"고 전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한국 기업이 인수한 해외기업이 한국 자본시장에 상장하는 최초의 딜로, 과거 미투온이 해외 기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으면서 한국 상장을 성공적으로 이뤘다"며 "미래에셋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미투젠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최고의 IPO 딜로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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