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한일전, 이 종목 최강자는 누구?
동계올림픽서 컬링은 1924년 프랑스 샤모니 초대 대회서 남자 종목만 치러진 뒤 1998년 나가노 올림픽을 통해 부활했다.
컬링은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처음 시작됐고 스코틀랜드 이주민들이 캐나다로 건너가 본격적인 발전을 이룬다. 올림픽에서는 1998년 나가노 대회부터 남녀 종목이 펼쳐졌고, 이번 평창 대회부터는 혼성 종목까지 추가돼 총 3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남자 종목의 경우 캐나다가 최강자로 통한다. 캐나다는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 대회에서는 미국에 패해 아쉽게 동메달 결정전으로 떨어진 상황이다. 남자 컬링 결승은 미국과 스웨덴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여자 컬링의 경우 스웨덴과 캐나다의 양강 체제가 뚜렷하다. 캐나다는 1998년 나가노 대회와 2014 소치 대회를 석권했고, 스웨덴은 2006년부터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여기에 종주국 영국과 컬링이 대중화된 스위스도 만만치가 않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캐나다와 스위스가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이들의 빈자리는 한국과 일본이 채웠고, 한일전을 통해 결승 진출팀을 가린다. 또한 전통의 강호 스웨덴과 영국도 같은 시각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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