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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2년 연속 MWC 전시 참여…재난 안전재킷 선봬


입력 2018.02.21 10:22 수정 2018.02.21 10:22        손현진 기자
2년 연속 MWC 전시 참여하는 코오롱FnC의 전시 시제품 이미지. ⓒ코오롱FnC

코오롱FnC가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MWC)'에 2년 연속 참석해 재난안전재킷 시제품을 전시한다.

MWC 2018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월 26일부터 3월 1일(현지시간)까지 열리며, 올해는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다’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코오롱FnC는 지난해 KT와 함께 해상안전IoT재킷과 산악안전IoT재킷을 전시한 것에 이어, 올해 노키아와 함께 재난안전재킷을 전시한다.

재난안전재킷은 지난해 선보인 해상안전IoT재킷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재난 발생 시 본부에서 직접 작업자에게 지시사항을 메시지 형태로 전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재난안전재킷의 디자인은 안전작업복 국제 규격을 준수했다. 이는 향후 경찰복, 응급 구조복 등 다양한 작업복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기능 면에서 작업자의 안전과 스트레스를 측정하는 바이오센싱 기능, 실시간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GPS기능 등을 업그레이드 했다. 또한, 본부와 현장을 연결할 수 있는 관제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공공기관 등에서 통합적인 솔루션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했다.

의류에 부착한 하드웨어는 모듈형으로, 전용 케이스와 프레임이 함께 개발됐다. 이에 원하는 기능에 따라 모듈을 쉽게 탈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리차드 빅스 코오롱FnC 이사는 "자연재해나 인재에 대한 경각심으로, 글로벌 PPE(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시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현재 국내 스마트패션 시장은 개인 헬스케어 영역에 한정돼 있는데 코오롱FnC는 의류에 센싱, 통신기능을 탑재해 다양한 비즈니스로 확대해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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