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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앤아더스토리즈 ‘PJ 캡슐 컬렉션’ 선보여


입력 2018.02.09 14:15 수정 2018.02.09 14:15        최승근 기자

현대백화점은 고급 온라인 쇼핑몰 더현대닷컴에서 앤아더스토리즈의 ‘PJ(파자마)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앤아더스토리즈는 스웨덴 패션기업 H&M그룹의 여성 종합 브랜드로 의류·신발·가방·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며, 온라인에서는 더현대닷컴에 단독으로 입점해 있다.

의류와 액세서리 등 17종으로 구성된 ‘PJ 캡슐 컬렉션’은 외출복과 잠옷 겸용으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대표 상품은 파자마 형태의 셔츠(8만9000원), 수면안대(2만5000원), 벨벳드레스(16만원) 등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앤아더스토리즈의 발렌타인데이 컬렉션은 가족과 연인 간에 좋은 선물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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