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지역사회 복지관서 환경봉사 시행

85기 신입사원 27명 참여

남산원 봄맞이 준비 도와

롯데손해보험 85기 신입사원들이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서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자사 85기 신입사원 27명이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시행한 것으로, 롯데손보 신입사원 일동은 남산원 아동을 위해 제설 작업과 생활관 청소 등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함께했다.

롯데손보 샤롯데봉사단은 매월 남산원을 방문해 돌봄 및 환경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남산원 아동이 더욱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본관 증축비를 후원하기도 했다.

한편 롯데손보는 지역사회 복지관 환경봉사 이외에도 1사 1교 금융교육과 빼면 더해지는 사랑의 헌혈활동, 희망T제작 및 후원캠페인, 남산 공원 돌보미 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