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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이익규모 확대 예상…목표가↑”-케이프투자증권


입력 2018.02.07 07:29 수정 2018.02.07 07:29        배상철 기자

케이프투자증권은 7일 미래에셋대우에 대해 이익규모 확대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2000원에서 1만2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배승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연초 이후 거래대금 급증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익 개선효과가 기대된다”며 “일평균 거래대금 12~13조원 수준을 가정할 경우 연간 브로커리지 수익규모는 6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리테일 고객 기반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어 자산관리 이익흐름도 견조할 것”이라고 봤다.

전 연구원은 “올해 순이익 규모는 트레이딩 부문이 변수가 되겠지만 금리상승에 대비한 채권운용전략을 취하고 있고 PI투자분의 수익인식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지난해보다 소폭 개선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970억원을 기록해 전분기보다 28% 감소했다.

수수료수익과 운용이익 개선에도 이자이익 축소로 순영업수익이 3분기 대비 3.4% 감소했고, 판관비가 증가하면서 순이익 규모가 1000억원을 넘어서지 못했다.

전 연구원은 “이자이익 감소는 금리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채권보유잔고 축소에 따른 이자수익 감소와ㅣ 전반적 이자비용 증가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판관비 증가에는 연말 성과급 등이 일부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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