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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명절 가족모임 위한 실속형 맥주세트 선보여


입력 2018.02.06 16:12 수정 2018.02.06 16:12        최승근 기자

오비맥주는 설 명절을 맞아 스텔라 아르투아와 호가든 등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벨기에 전통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는 병 제품과 캔 제품, 전용잔 등을 다양하게 조합한 설 선물세트를 이달부터 주요 대형마트에서 판매한다.

‘스텔라 아르투아 설 선물세트’는 하얀색 바탕에 빨간색과 황금색이 조화를 이루는 스텔라 로고를 중앙에 배치해 브랜드 고유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맥주가 주는 즐거움을 뜻하는 프랑스어 ‘주아 드 비에(Joie de bière)’와 벨기에 뢰벤(Leuven)에서 탄생한 브랜드 기원도 새겨 넣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텔라 아르투아 500ml 캔 6개와 전용잔 1개로 구성한 스텔라 아르투아 설 선물세트는 이마트에서 1만6000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병 패키지'는 샴페인 용량의 750ml 병 1개와 전용잔 1개로 구성했다. 휴대하기 편하도록 손잡이를 달아 별도의 쇼핑백 없이도 운반이 가능하며 홈플러스에서 구입 가능하다.

벨기에 정통 밀맥주 호가든도 캔맥주와 전용잔을 조합한 설 선물세트를 주요 대형마트에 선보인다.

‘호가든 설 선물세트’는 밀맥주를 상징하는 하얀색 바탕에 네이비 색상의 호가든 로고를 중앙 하단에 배치하고 코리엔더 씨앗과 오렌지 껍질 등 호가든만의 독특한 원재료를 형상화해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했다.

호가든 500ml 캔 6개와 호가든 전용잔 1개로 구성한 전용잔 선물세트는 롯데마트에서 1만4000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호가든 330ml 캔 12개로 구성한 선물세트는 이마트에서 1만5000원대에 만날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보통 명절로 전통주나 와인 등을 떠올리기 쉽지만 맥주도 가족 모임에 충분히 잘 어울리는 주류”라며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가볍게 맥주 한잔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실속 있는 명절 세트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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