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한정판 설 선물 제안
아모레퍼시픽은 6일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 구성을 제안했다.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헤어와 함께 풍성한 새해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홍지윤 작가와의 ‘려(呂) X 홍지윤 아트 콜라보 선물 세트’(3만5000원대)를 한정으로 선보인다. 화려한 색채의 꽃다발에 새, 나비가 날아드는 제품 용기 디자인으로 선물 세트의 특별함을 더했다.
마몽드도 설을 맞아 꽃 일러스트 패키지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2종’ 선물 세트(3만4000원대)를 출시했다. 올해 1월에 업그레이드된 무궁화 보습 스킨케어 제품이다. 또한, 무술년 황금 개의 복을 기원하고 싶다면 비숑프리제 등 귀여운 강아지가 그려진 에뛰드 ‘럭키 퍼피 컬렉션’을 추천한다. ‘럭키 퍼피 수분가득 콜라겐 2종 세트’(2만6000원대), ‘럭키 퍼피 쿠션 케이스’(1만원대)는 귀여운 댕댕이(멍멍이) 디자인으로 출시 전부터 SNS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받는 사람에게 더 특별한 인상을 남기는 감각적인 선물을 하고 싶다면 헤라 ‘익셉셔널 오 드 퍼퓸 기획 세트’(8만5000원대)를 눈여겨보자. 아시아 여성의 서정적이고 특별한 아름다움을 담은 향수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기획 세트가 설을 맞아 한정 수량으로 출시됐다.
피부 관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대학생과 그루밍족에게는 필수 스킨케어 제품이 어떨까. 라네즈 옴므 ‘액티브 워터 2종 기획 세트’(5만3000원대)는 방금 샤워하고 나온 듯 촉촉하고 생기 있는 남자 피부를 만들어준다. 여기에 아이오페 맨 ‘에어쿠션 선블록’(2만9000원대)을 함께 사용하면 바른 듯 바르지 않은 듯 자연스럽게 톤이 보정되는 한편,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볼 수 있어 깔끔한 인상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연휴에 고생한 나를 위해 셀프 기프트도 빠질 수 없다. 마치 시술을 받은 것처럼 집에서도 피부 탄력을 관리를 할 수 있다. 설화수가 1월 새롭게 출시한 안티에이징 스킨, 에멀젼인 ‘자음생수’(8만원대)와 ‘자음생유액’(9만원대)은 인삼의 수분과 영양을 응축시킨 증삼수TM를 담아 탄탄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준다.
스킨케어 제품 흡수력을 더욱 높여주는 디바이스도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빛과 미세전류로 피부를 새롭게 가꾸는 스킨케어 디바이스 메이크온 '스킨 라이트 테라피’(15만원대)는 3가지 빛의 파장으로 보습과 톤업, 탄력까지 골고루 케어할 수 있다.
피부 속부터 탄력을 채우고 싶다면 마시는 콜라겐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바이탈뷰티 ‘슈퍼콜라겐 2입 세트’(18만원대)는 아모레퍼시픽의 독점 원료인 ‘저분자피쉬 콜라겐 펩타이드’를 앰플 하나에 담은 것으로, 기존 콜라겐 중에서도 분자량이 더욱 작고 흡수율이 높아 피부 속부터 콜라겐을 빠르게 채워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30대부터 중, 장년층까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활력소를 찾는다면 인삼의 뿌리부터 열매까지 온전히 담은 바이탈뷰티 ‘명작수'(23만원대)를 추천한다. ‘명작수’는 인삼의 유효성분을 고압에서 효과적으로 추출한 천삼화 기술로 만든 홍삼부터 인삼 열매인 진생베리®까지 부원료로 담은 고농축 홍삼 앰플이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가족과 친지, 친구에게 실속 있는 선물을 찾는다면 매일 사용하는 샴푸, 바디워시, 로션 등 생활필수품이 제격이다. 아모레퍼시픽 ‘생활용품 8호 세트’(4만원대)는 샴푸, 바디워시, 치약 등 활용도가 높은 생활필수품 14가지 제품으로 알차게 구성돼 선물하기 좋다.
건조한 겨울인 만큼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바디 케어 제품을 고민한다면,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보습·진정 효과를 주는 저자극 고보습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저자극 집중 보습 케어 선물 세트’(2만2000원대),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등으로 구성된 일리윤 ‘콜라겐 에센셜 선물 세트’(5만원대)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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