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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와 결혼’ 윤지혜 누구?…얼짱 탁구선수


입력 2018.02.05 09:51 수정 2018.02.05 09:51        스팟뉴스팀
전 유도 국가대표 이원희. ⓒ 연합뉴스

전 유도 국가대표 이원희와 '얼짱 탁구선수' 출신 윤지혜가 결혼식을 올린다.

5일 한 매체는 이원희와 윤지혜가 오는 2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고 보도했다.

한국마사회 소속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년 전 가까워지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원희는 지난 2008년 12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이 있으나, 2012년 이혼했다. 매체는 당시 윤지혜가 이원희의 곁에서 힘이 돼 줬다고 전했다.

한편, 이원희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 남자 유도 73kg 급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현재 용인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04년 아테네올림픽 탁구 국가대표로 활약한 윤지혜는 초등학교서 코치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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