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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아마추어 정권에서 정치는 보복, 사회는 재앙"


입력 2018.01.27 15:55 수정 2018.01.27 16:54        이충재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월 22일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2018 신년기자회견을 갖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7일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와 관련해 "아마추어 정권이 사고만 나면 책임을 전가하기에 급급하다"며 "눈물 쇼만으로 순간을 모면하려고 하면서 정치적인 책임은 지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

홍 대표는 이어 "한 달 전 제천화재 참사 현장이 발생했을 때 사회적 참사를 정쟁에 이용하지 않는 대신 연말연시 화재 사고가 많으니 소방 특별점검을 하라고 요구했다"며 "그 충고를 받아들여 대통령이 모든 행정기관에 소방점검 특별 지시를 하달했다면 과연 이번 밀양 참사가 났겠나"라고 되물었다.

홍 대표는 또 "이 정권의 4대 핵심 키워드가 있다고 한다"며 "정치는 보복, 경제는 무능, 외교는 굴욕, 사회는 재앙"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이런 말들이 회자될 때 정권은 무너진다"며 "이번에도 정치적 책임은 지지 않고 쇼로 뭉개고 가는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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