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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기사단' 윤소희, 카이스트 면접 문제 "어떻게 해결했나?"


입력 2018.01.25 00:33 수정 2018.01.25 16:55        박창진 기자
ⓒ그라치아 제공

'친절한 기사단'에 출연중인 윤소희가 화제인 가운데 윤소희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윤소희는 과거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윤소희는 2011년 카이스트 입학 당시 받은 면접 문제를 공개했다.

윤소희는 "당시 '가을철 길가에 낙엽이 떨어져 거리가 지저분해지는데 소각하지 않고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라는 면접 문제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윤소희는 "난 그때 낙엽을 밟는 축제를 생각해냈다. 심사위원들이 좋게 반응 하셨다"라며 "실제 그 다음해에 일본에서 이런 행사를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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