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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칼바람에 체감기온 ‘뚝’…한파경보 확대


입력 2018.01.23 17:39 수정 2018.01.23 18:46        스팟뉴스팀

서해안 눈 소식..최대 10cm 쏟아져

전국 대부분 지방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도 23일 밤 9시를 기점으로 올 겨울 첫 한파경보가 내려질 예정이다. (자료사진) ⓒ데일리안

전국 대부분 지방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도 23일 밤 9시를 기점으로 올 겨울 첫 한파경보가 내려질 예정이다.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10도지만 칼바람으로 인해 체감 온도는 영하 17도까지 떨어진 상태다.

추위는 갈수록 심해져 내일(24일) 아침에는 대관령이 영하 22도, 서울이 영하 16도, 대구가 영하 12도까지 떨어진다.

이와 함께 동쪽 지방에는 강풍 주의보가, 수도권 및 동쪽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됐다.

서해안 지방에는 눈 소식이 있다. 전라도 서해안에 최고 10cm 이상의 눈이 쏟아지겠고,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내륙에는 1~5cm 가량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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