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문화·예술 창작지원에 90억원 투입
창작지원, 연극, 마을미디어, 국악, 시 5개 분야 지원
창작지원, 연극, 마을미디어, 국악, 시 5개 분야 지원
서울시가 올 한 해 동안 총 90억 원을 투입해 시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분야는 창작지원, 연극, 마을미디어, 국악, 시(詩) 등이다.
창작지원 부문은 최초예술지원·서울청년예술단·청년예술공간지원 등을 추진해 신진·청년예술인들이 전문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달말부터 다음달 사이에 공모를 실시하며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연극 부문은 대중적이고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자치구 공연시설과 매칭해주는 '찾아가는 유랑극단'(3월 중 모집공고), 대학로 일대 소극장을 선정해 임차료를 지원하는 '서울형 창작극장'(1~2월 모집공고) 사업을 추진한다.
마을미디어 부문은 마을잡지, 팟캐스트, 영상 등 마을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마을미디어 활동단체를 선정해 지원한다. 3월 중 참여 단체를 모집할 예정이며 주민 3인 이상 단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또 정기적으로 지역의제 및 자신만의 콘텐츠를 양성하는 단체들도 지원이 가능하다.
국악 부문에서는 신진국악인의 창작 작품 육성과 우수국악작품의 공연을 지원한다. 또 국악 전공자와 경력자가 국악분야 실무업무에서 자신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인턴십도 운영한다. 3월 중 운영단체를 공모한다.
또 시는 올해도 지하철에서 시민들에게 감성과 위안을 주는 시민 시(詩)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는 오는 6월 ‘내 손안에 서울’ 등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문학평론가, 학계 교수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당선작을 최종 선정한다.
강지현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국악, 연극 등 다양한 예술장르의 공모사업을 통해 많은 예술인들이 자신의 예술적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즐겁고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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