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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개도국 관세행정 현대화 컨설팅 발주


입력 2018.01.17 08:49 수정 2018.01.17 08:49        부광우 기자

국가별 분리발주로 중소 컨설팅 업체 참여 확대 기대

관세청이 17일 조달청에 알제리와 피지, 요르단 등 3개국에 대한 관세행정 현대화 컨설팅 사업 조달계약 체결을 의뢰했다.ⓒ관세청

관세청은 17일 조달청에 알제리와 피지, 요르단 등 3개국에 대한 관세행정 현대화 컨설팅 사업 조달계약 체결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관세행정 컨설팅은 정부개발원조(ODA) 예산을 투입해 개도국 관세행정 현황을 분석하고 국제표준을 반영한 미래모형을 설계, 반부패 정책과 경제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년 3~4개국에 대한 컨설팅 사업을 통합 발주해왔으나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국가별 사업을 분리 발주한다는 설명이다.

알제리와 피지, 요르단에 대한 컨설팅 용역은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공고하고, 이르면 오는 3월경 국가별 사업자를 선정해 착수할 예정이다. 나이지리아 용역사업은 올해 하반기에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개도국 관세행정 컨설팅은 한국의 선진관세행정 전수뿐 아니라 전자통관시스템 해외 수출의 발판을 마련하는 사업"이라며 "총 20억원에 이르는 알제리 등 3개국 사업을 국가별로 분리 발주함으로써 역량 있는 중소업체들의 참여가 늘어나 업체 간 경쟁을 통해 컨설팅 사업이 질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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