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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대만서 해외 첫 팬미팅…글로벌 팬심 저격


입력 2018.01.10 09:47 수정 2018.01.10 09:47        부수정 기자
배우 정해인이 대만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10일 밝혔다.ⓒFNC엔터테인먼트

배우 정해인이 대만에서 해외 첫 팬미팅을 연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10일 밝혔다.

정해인은 오는 3월 4일 대만 TICC에서 '2018 JUNG HAE IN 'SMILE' FAN MEETING IN TAIPEI(이하 스마일)'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스마일'은 정해인이 2014년에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해외 팬미팅이다.

이번 팬미팅에서 정해인은 관객들과 하이터치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사진 촬영을 할 계획이다. 또 친필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로 제공하는 등 첫 대만 팬미팅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최근 정해인은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해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를 선보인 그는 현재 인기리 방영 중인 드라마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 중이다. 오는 2월에는 영화 '흥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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