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이주연 열애설, 팬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
디스패치가 1월 1일 특종 보도를 이어갔다.
이번에는 빅뱅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전 멤버 이주연의 제주도 여행과 더불어 데이트 현장 사진까지 공개했다.
1일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를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서로의 아파트를 오가며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엔 제주도 별장에 3박4일 머물렀다는 것.
양측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이미 두 번의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그때마다 부인했다.
특히 이번 사진과 함께 열애 보도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 "팬들만 부인했을 뿐, 다 알고 있었을 것" 등 이색적인 반응도 보내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