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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이주빈 열애설 부인 "우연히 일본 일정 겹친 것"


입력 2017.12.28 11:58 수정 2017.12.28 11:58        이한철 기자
배우 김민석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 김민석 인스타그램 / 에스더블유엠피

배우 김민석 측과 모델 이주빈 측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김민석 측은 28일 보도된 열애설과 관련해 "김민석이 일본에 머물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우연히 이주빈과 일본 일정이 겹쳤다"고 말했다.

이주빈의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 측도 "김민석과 이주빈이 친분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민석과 이주빈이 지난 7월부터 교제 중이며 일본 후쿠오카 동반 여행을 떠나는 등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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