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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KGC인삼공사와 3대2 트레이드


입력 2017.12.26 15:22 수정 2017.12.26 15:22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채선아, 고민지, 이솔아 보내

KGC인삼공사 이적하는 채선아. ⓒ kovo

IBK기업은행은 KGC인삼공사와 3대2 선수 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IBK기업은행 채선아, 고민지, 이솔아와 KGC인삼공사 최수빈, 박세윤 간 이적에 서로 합의했다.

IBK기업은행과 KGC인삼공사는 다른 조건 없이 각 팀의 분위기 쇄신 및 비주전 선수의 출전기회 확대에 한 뜻을 모아 이번 트레이드에 합의했고, 26일 아침 선수 이동까지 마쳤다.

IBK기업은행 채선아(26세, 리베로, 175cm)와 프로 2년차 고민지(20세, 레프트, 173cm), 2017 신인선수 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 이솔아(20세, 세터, 174cm)의 이적과 최수빈(24세, 레프트, 174cm), 박세윤(20세, 레프트, 177cm)의 합류로 IBK기업은행은 선두권 반등의 기회를 노린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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