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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임종석 UAE 방문의혹 "靑 자꾸 말바꿔 믿을 수 없다"


입력 2017.12.21 11:15 수정 2017.12.21 11:18        이동우 기자

파병부대 위문→박근혜정부 때 관계소원 복원

이용호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이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이용호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은 21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UAE(아랍에미리트) 방문 논란과 관련해 "청와대 말이 자꾸 바뀜에 따라서 국민들의 신뢰도는 떨어지고, 또 믿고 싶어도 믿을 수가 없다"고 비판했다.

이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파병부대 위문을 위해 갔다더니 어제는 UAE와 박근혜 정부 때 소원해진 관계를 복원하기 위해 갔다고 말을 바꿨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적폐청산을 위해서 전 정부의 적폐를 다 까집고 뒤집는 정부가 왜 박근혜 정부 때 관계가 나빠졌는지 그 이유는 못 밝힐 이유가 어디 있느냐"면서 "UAE정부도 아마 우리 정부가 방문 목적을 뭐라고 설명하는지 다 지켜보고 듣고 있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 정책위의장은 또한 중국 어선의 우리 해역 침범과 관련해서 "오히려 중국 외교부는 우리 해경에게 과격한 수단을 동원하지 말라고 큰소리친다"며 "청와대 수행기자 폭행에 이은 적반하장"이라고 질타했다.

이동우 기자 (dwlee99@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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