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천상의 목소리, 레드마우스에 도전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복면가왕' 도전자가 등장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65대 가왕 레드마우스와 도전자 4인의 솔로곡 대결이 시작된다.
최근 녹화에서 한 복면가수는 1라운드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청아한 음색과 촉촉한 감성으로 청중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이 복면가수의 솔로곡 무대가 끝나자 조장혁은 "역대 최고의 반짝반짝한 목소리다", "천사 같았다"며 노래가 남긴 여운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김구라도 복면가수의 음색에 반해"이 분은 그냥 무대 자체다", "정상급 선수"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뮤지컬 배우 카이 또한 "정말 완벽한 무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17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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