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홍보대사' 이연희, 햇살보다 눈부신 미모
JTBC 드라마 '더 패키지'에서 프랑스 여행가이드를 연기한 배우 이연희가 프랑스 홍보대사가 됐다.
최근 프랑스 홍보대사로 임명된 이연희는 프랑스 관광청(Atout France) 및 파리 일드프랑스 관광청(CRT)과 함께 파리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연희의 파리 사용법'이라는 주제로 촬영된 이번 영상 속에서 이연희는 파리장식미술관, 파리 13구 그래피티 거리, 생 마르탱 운하 등 파리 곳곳을 다니며 완벽한 파리지엔느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연희의 파리 사용법'은 문화체험, 푸드트립, 포토스팟, 총 세 가지 테마로 파리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4일에 공개된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한 달간 총 4차례에 걸쳐 프랑스 관광청 페이스북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프랑스 관광청 측은 "이연희의 청초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잘 나타나는 이번 영상들은 기존 대중에게 잘 알려진 파리의 모습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파리의 다양한 숨은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이연희의 프랑스 관광청 홍보대사 공식 위촉식은 오는 13일 프랑스 대사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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