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가 6일 이노와이어리스에 대해 5G 시대 맞이하여 놀라운 주가 상승 보여줄 전망이라고 소개하고 목표가를 2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노와이어리스는 5G 시대 최고 유망주로 손색이 없다. 기지국 테스트·단말 계측장비를 생산·공급하는 관계로 세대 진화에 따른 가장 빠른 수혜를 받는 구조이며 스몰셀 시장이 본격 개화되는 시기가 5G 상용화 시점이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노와이어리스의 실적에 대해서도 "2018년 하반기 이후 2019년까지 실적 전망은 낙관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정부 주파수 공급 로드맵을 감안 시 2018년 하반기부터는 시험장비 매출이 본격화될 전망이고 5G 시대에선 스몰셀 활용도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노와이어리스의 영업이익 역시 2018년 하반기 이후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2018년 4분기 이후엔 분기별 영업이익 30억원 이상 달성이 가능해 보이며 2019년 영업이익은 200억원 수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노와이어리스는 국내 상장업체 중에선 유일하게 시험장비 매출 및 LTE 스몰셀 매출 성과가 있는 업체"라며 "5G 시대를 맞이하여 28GHz 투자가 활성화될 경우 기지국수가 현재보다 3배 이상 증가할 것이며 스몰셀이 일부 중계기를 대체하는 것은 물론 아웃도어에서 셀룰러 기지국 대신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