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쿨 유리, 셋째 출산 '우렁차게 우는 아들'


입력 2017.12.01 18:42 수정 2017.12.01 19:37        이한철 기자

1일 득남 소식 '사랑의 하트' 인증샷 눈길

그룹 쿨의 유리가 셋째를 출산했다. ⓒ 사재석, 유리 SNS

그룹 쿨의 유리가 오늘(1일) 출산했다.

유리의 남편 사재석 씨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Y SON! WELCOME TO THE REAL WORLD. 너무너무 감사해. 사랑해 아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씩씩하고 우렁차게 우는 건강한 아기가 담겨 있다.

앞서 이날 오전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준비됐다. 순산"이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서 남편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에는 출산 전 병원 침대에서 산소 호흡기를 착용한 유리가 손하트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큰 화제가 됐다.

한편, 골프선수 겸 사업가인 사재석 씨와 유리는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한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