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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빵집에서 장보는 모습... 평범한 ‘일상의 아우라’ 화제


입력 2017.11.28 16:16 수정 2017.11.28 19:17        박창진 기자
ⓒ사진 출처=박수진 팬클럽사이트

배우 박수진이 사회적 이슈에 등극했다.

28일 오후 6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박수진’이 떠오르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특히, 박수진이 자녀 관련 병원의 특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배용준의 아내인 박수진의 일상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의 한 게시판에는 ‘빵집에서 장 보는 박수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주목 받고 있다.

사진 속 박수진은 다양한 빵들이 진열된 가게 앞에 스마트폰을 들고 전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편한 일상복 차림이지만 하얗고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네티즌들은 “박수진의 일상은 움직이는 화보”, “패셔니스타 박수진의 일상 아우라”, “배용준이 반한 청순미의 극치”, “결혼해도 변치 않는 박수진의 넘사벽 동안”, “일상의 아우라가 풍기는 한 장의 사진” 등의 반응을 보인 바 있다.

한편, 박수진은 경희대학교에서 포스트모던음악을 전공했으며, 2011년부터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박수진의 생일은 하루 전인 1985년 11월 27일.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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